madeun by S.N.P.

일본인 와이프를 둔 친구가 처갓집 다녀온 김에 사다준 걸건 더블피스 와 여름색 하이스쿨 입니다.

음..

8월 중순 받았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요즘 바빠서 계속 포스팅을 못하는데 조만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박경인 작가님의 새로운 사진집 뒷골목과 같이 로타님의 사진집도 새로 나왔습니다.

1. 연애

로타 X 윤태진

네, 그 윤태진님 맞습니다.

음음

좋네요. 일단 제목은 연애

캬~ 좋구나 연애 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들으면 설래는 그 단어네요...

앞 뒤 앞 순이네요.

2. 다음으로는 프로젝트 앨범 형식입니다.

순수 (PURE) 

재미있는게 화보집과 함께

포스터

음반이 들어있습니다.

앞 뒤 앞 순이네요.

순수 포스터 앞면 까메오로 연애 사진집이 ㅋ

순수 포스터 뒷면

사실 요즘 좀 바쁘다 보니 포스팅할 시간이 없네요.

일단 지금은 간단히 올리고 다음번에 살짝 개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8월 중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위해 질렀습니다.

스피도 숏사각 수영복 (플립턴)

뷰 미러 보라색 수경

솔찍히 요즘 연수다 뭐다 해서 수영할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숏사각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렀습니다.

음...음... 마음에 드네요...

박경인 작가님의 '자취방' 초회판

http://madeun.com/506

'자취방' 초회판 살짝 오픈기

http://madeun.com/509

'자취방' 개정판

http://madeun.com/521

이전에 '자취방' 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사진집의 작가 박경인 작가님의 새로운 사진집인 '뒷골목'이 나왔습니다.

네, 역시나 이번에도 예약 시작하자마자 구입했습니다.

박스에 떡하니 붙어 있는 '뒷골목'

예약 판매자들에게 주는 부채 입니다.

부채 뒷면

요건 B-CUT 사진집

뒷골목 표지 앞

뒷골목 표지 뒤

B-CUT 표지 앞

B-CUT 표지 뒤

모두 꺼내 봤습니다.

양이 많네요 ㅎㅎ

아래부터는 살짝 오픈기 입니다.

박경인 작가님 소개

작가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yungin_c/

모델 리스트

이사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옛날 패션쇼 영상 만들때 저런식의 이펙트를 많이 넣었었죠 ㅋ

제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

어랏! 랑랑님 사진도 있었네요.

https://www.instagram.com/rang.___.rang/

제가 사진은 몰라서 사진에 대해선 뭐라 말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인쇄 퀄리티도 좋고 종이 질감도 좋았습니다.

이전작인 '자취방' 보다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느낌?

하지만 너무 기대를 많이 한 사진집이었는지 큰 기대만큼 아쉬운 감도 큽니다.

전체적인 구성이 이전 작품인 자취방에 비해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분명 사진집의 크기도 커지고 인쇄품질도 좋아지고 종이 질감도 좋아지고 다 좋아졌지만 이전작인 자취방의 느낌에 비해 이번 작품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길게 사설을 쓴 부분이 있는데 뭐라 평하기엔 좀 그래서 지웠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으론 이전작인 '자취방'이 더 나은듯 합니다.

이부분은 쎄프로젝트에서도 다음 작품때는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렇다고 이번 사진집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만족합니다.

제가 단점을 적어 놓긴 했지만 확실히 좋은 사진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입하셔도 절대 후회는 없으실 꺼라 생각됩니다. (그러고 보면 자취방은 정말 보물이었;;)

그리고 솔찍히 말하자만 이런 미인분들이 나오는 사진집이라는 걸 갖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ㅋ

그리고 추가로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으로 활동 하고 계시는 작가님들 사진들 보는게 하나의 취미가 되어 버렸는데, 여러 작가님들의 사진집들이 더 다양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 주목하고 있는 작가님들 중 몇분을 뽑으라고 하면 레토님 과 마일님 이 있을 수 있겠네요.

레토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dto7/

마일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asmile/

개인적으론 이 분들의 사진집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쯤 들어가셔서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네, 아무 생각없이 질러버렸네요.

audio-technica. 턴테이블

오테카 제품은 몇가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이라든가 헤드폰이라든가 사실 십몇년을 오테카 제품만 써오다 보니 거의 충동구매로 이것도 질러버렸네요.

이제 LP를 모으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