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정은 저렇지만 실은 속에 악마가 들어있는 놈이죠...
- 저 표정이 제 손을 어떻게 물어 뜯을까 고민할때 짓는 표정 입니다. (속지마세요! 훼이크다 x신아!)
이제 세상에 나오신지 3개월 정도 된 대박이.. 집안에서 키우는 놈이긴 한데 장난기가 심해서 집안이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 강아지 새끼가 빙구 새끼... 저만할 때 집에 왔었는데 벌써 애기 엄마...
사실 빙구는 지금 낳기엔 너무 나이가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개 나이 6살에 첫 임신이라
처음엔 9마리를 낳았는데 사진에 한마리가 안나오지만 3마리는 몇일 만에 죽고 6마리만 살아났네요...
어미 닮아서 그런지 대박이랑 한달 차이밖에 안나는데 벌써 대박이 만함...
그래도 새끼들 구경하고 있으면 옆에서 지 새끼들 이뻐하는 줄 알고 꼬리 흔드는거 보면...
이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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