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년 만에 교통박물관에 다시 와 봤습니다.

카쇼할 땐 용인 서킷은 그렇게 많이 가면서 정작 박물관은 가질 않았네요...


일단 사진을 정리해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해서 저장용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스왑 심해요.


천천히 시간 보면서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여러편으로 나눌지도 모릅니다.



- 일단 파노라마 샷 부터 시작





- 아래부터는 사진 (스왑주의)






대략 10년 만에 와보네요..


10년전에 왔을때랑 차량이 많이 바꼈더군요...


사실 내용도 적으면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사진도 많고 살짝 귀찮아져서 사진만 올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거의 달수로는 3달정도??

중간에 포스팅할께 있었는데 바쁘다 보니 못했습니다.

게임 관련이라든가 중간 지름관련 포스팅도 조만간 올려야겠네요.






제6회 교육장기 겸 제4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청주 수영대표 선발전


충북 소년 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청주시 대표선수 선발전이 오늘 3월 8일 있었습니다.

여기서 뽑히면 도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고 거기서 뽑히면 소년 체전에 출전...


이 경기도 작년에 이어 벌써 두번째로 심판을 봤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 즈음에 도대표 선발전 1차전을 심판을 봤었는데 올해도 오늘 본 선수들 중 일부를 보겠죠...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학생들 경기인 것 같습니다.


예전 나이키5를 몇년간 촬영하면서 고등학교입학 했던 친구가 졸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올해도 웃고 울고 하는 어린선수들을 보면서 또 감동했네요 ㅋㅋ



- 경기전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때 잠깐 라이프가드를 봤습니다.

(이 친구들이 저 보다 훠어어어어얼씬! 수영을 더 잘한다는거!;;)


사실 초등학교 중학교 어린 선수들이지만 절대로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배울점이 많아요.


수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요런 경기를 관람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술은 마시지 않지만 담배는 즐겨 피는 편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ㅠㅠ)


아무튼 선물로 이번에 중화 담배라는 중국 담배를 받게 되었는데...


처음 봤을 땐 요즘 나오는 담배곽이 아닌 옛날 종이(혹은 필름) 제질의 포장에 담긴 담배인데다가 빨강 배경에 금색 글자이기에 뭔놈의 싸구려 담배냐!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혹시 몰라 검색을 해본 결과


헐;;; 중국에서도 고급담배로 취급이 되는 녀석이더군요. 물론 중국의 특성상 짝퉁이 많다보니 면세점 등지에서 구입한 것을 더 쳐주는 듯 하지만요.


타르와 니코틴 함량도 어마어마하고;;;


검색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사실 이런말을 여기다 쓰기엔 좀 뭐하지만 처음 담배를 피기 시작한 이유가 어느영화 때문이었죠... (절대로 카사블랑카라고 말 못해!)


저런 비닐팩(?) 이라고 해야하나 저런식의 포장지는 정말로 오랜만에 손에 쥐어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담배는 종이곽에 나오다 보니 보관이 용이한데 바닥을 치면 하나씩 쏙 나왔던 느낌이라던지 다 피고난 뒤 포장을 손으로 구기는 느낌이라든지...  하여간 그런게 없어서 좀 아쉽긴 했는데 오랜만에 좋은 느낌 받았습니다.




그래도 담배는 끊는게 제일 좋죠...








10월 11일 시합 전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준비 중


수영대회

마스터즈 대회




2014년 한해 동안 수영관련 해프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초엔 바다 수영한다고 연습하다가 심하게 화상을 입어서 2달 정도 수영을 못했고, 바다에서 빠져 죽을 뻔하기도 하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중 후반엔


대한 적십자 인명구조요원 (일명: 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

서울시 수영연맹 경영심판 3급 취득

서울시 수영연합회 경영심판 3급 취득


3가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네요.


수영이라는 취미에 빠져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정도 까지 가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다음 포스팅땐 라이프가드 취득을 하면서 겪었던 이벤트 등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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