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제 Linsoo 군이 놀러와서


일전에 한정판으로 지른 소피의 아틀리에 와 밤이 없는 나라 를 등록하여 받아놓은 스페셜 캠페인 어레인지 음악을 받아봤습니다.



결론,


이거 앱 만든 양반이 누군지 알고 싶다!


입니다.


USB에 무조건 MUSIC 이라는 폴더를 만들어야 인식이 가능합니다.



이미지는 그냥 제가 캡쳐 뜬게 있긴 한데 귀찮아서 Linsoo 군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두 게임 모두 등록을 하셨으면 위의 앱을 다운로드 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USB


문제는 앱을 실행하면 USB를 인식 못하는 현상이 발생 됩니다.


인식을 못해 exFAT 로도 포맷 해보고 포맷 옵션도 바꿔보고


둘이서 지1랄을 떨어봤습니다만


그래도 인식이 안되길래


설마 MUSIC 폴더가 없어서 그런가 해서 MUSIC 폴더를 만들어서 넣어보니 인식합니다.


보통은 폴더가 없으면 자동으로 만들어 복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래는 이해를 돕고자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mp3 파일 태그도 깨져 있더군요.


자세한건


Linsoo 군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Linsoo 군 블로그 바로가기


둠의 아이콘이라고 하면 역시나

둠가이

BFG9000

사이버 데몬

이라고 할 수 있죠.

(스파이더 마인드마스터 지못미)





큰 문이 보이길래...



열어봤습니다.




드르르륵


쾅쾅!


아 ㅆㅂ 깜짝이야!



헉! 이 그림자는!!



사이버 데몬!!






주인공을 잡아서



자기가 있던 방으로 던져 넣습니다.



그리고 배틀!!



우와와와왕!!


우리집 대박이가 저랑 놀아달라고 할 때 저런 표정을 짓죠.


(사이버데몬은 분명 주인공과 놀고 싶어하는 표정을 지은 겁니다.)





CyberDemon VS BFG9000





에너지동력원을 빼버리면 승리하게 됩니다.

이떄 사이버데몬이 흘리는 아이템들은 모두 회수 하세요.




저 캐논 잘못맞아서 한 번 죽었었네요;;





사이버데몬이 죽고 갑자기 주변이 HELL 로 변합니다.



그리고


사이버 데몬의 초자력 충전!!!!




부활한 사이버 데몬

다시 붙어야 합니다.



CyberDemon VS BFG9000


맵 뒷쪽에 BFG9000 탄약이 있어서 주워서 언능 쐈습니다.




뿔을 뽑아서 한방에! 죽임!



동영상으로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영상 촬영을 못했네요.

첫번째는 에너지가 거의 달때 핸드캐넌 발사하는 것만 잘 피하면 생각보다 쉬운 듯 합니다.

등 뒤에서 미사일을 날리고 충격파를 시전하는데 미사일이 떨어지는 곳은

마커가 생겨서 마커만 피하면 되고 마커를 쏠때 충격파를 날립니다. 그때 더블 점프로 샤샷

몸통 박치기는 준비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쉽게 피합니다.



두번째로 헬에서 전투를 벌일때는 최대한 물러나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게 좋더군요.

동그란 아레나에서 갑자기 땅에서 벽이 올라와 좁은 통로에서 1:1 로 변합니다.

그때 아래와 위로 충격파를 날리는데 점프와 앉기로 피하시면 더 좋아요.




아무 생각 없이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바람에 발매일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받았네요.


제품 수령하고 난 뒤 느낌이...



아 박스 진짜 크고 무겁다...


솔찍히 요즘 한정판이라는거 사보면 이정도 퀄리티 있는 한정판은 서양식 게임 아니면 구하기 어렵죠

(그냥 대충 만들어 놓고 비싸게 받는 한정판 내놓는 게임 업체들은 반성해야함)


딱 무게만 봐도 만족합니다.



크기를 가늠하기 위한 담배케이스와 비교 샷




개봉기와 플레이 소감은 주말은 되야 올릴 수 있을 듯 하네요.

어렸을때 풍뎅이 같은거 잡아서 친구들 끼리 싸움 붙여 보곤 했었던 기억 가지고 계실꺼라 생각 됩니다.

 

용과 같이 극 게임을 하다 보니 세가 클럽이라는 오락실에 애들이 그런 게임을 즐기고 있더군요.

 

여러 곤충 카드를 모아서 상대방과 배틀...

 

 

아래는 여러 곤충 카드들 입니다.

 





 

 

 

제 기억속에 있는 곤충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싸움을 붙여 봤습니다.

 







 

 

아 뭔가 좀.;;;

 

아무튼 이 미니 게임 정말 특이하네요.

 

상대방과 가위, 바위, 보 해서 이기면 설정해놓은 기술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게임인데 생각보다 잼있네요;; (물론 혼자 있을때만 플레이;;;)

 

 

 

아래는

 

어느 샵에 들어가보니

 


 

 

 

응??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용과 같이 극이 국내에도 판매를 한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이정도로 흥분 된 적은 없었네요;;;


PS2 시절 잠깐 플레이 해봤으나 언어의 압박으로 제대로 못즐겼었습니다.


여튼 사설이 길어졌네요.


아래의 두 인터넷 CM이 제 심장을 강타해버렸네요.




허... 이런...





네, 그래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수령 했습니다.





사실 바로 전 한정판 3종 세트 개봉기를 작성하게 된 이유가 한정판 세트는 기말 끝나고 생체 끝나고 개봉해서 포스팅 하려고 했으나 이것 때문에 순서상 먼저 개봉기 부터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한정판 들은 다시 봉인)


더 이상 말 할 것도 없네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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