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을 말씀 드리면 '이 게임은 좀 아니지 않나' 입니다.

 

 

 

 

게임 커뮤니티에서 왜 이렇게 점수가 낮은지 알 것 같네요.

 

"원래 이런 게임입니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DOAX나 DOAX2 같은 경우는 그래도 제 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PS4용으로 플레이 해본 게임중에 이정도로 불편한 게임은 오네찬바라 z2? 그래도 z2는 아무 생각없이 즐길 수 라도 있죠. 

그리고 불편한거야 게임 특성이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고 플레이 하겠습니다. 분명 힐링이라고 했는데 힐링은 커녕 화딱지만 나네요. 특히 오너모드로 카지노 플레이!!!

 

이런 의상교체(!?) 게임은 돈 모은 방법이 귀찮더라도 좀 쉽게 쉽게 돈을 딸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지노 난이도 선택이라도 해주던가 포커 게임에 재미를 주고 싶으면 제대로 만들던가 그냥 '옷 갈아 입히고 싶으면 카지노로 게임머니 딸 생각하지 말고 그냥 돈 주고 갈아 입히세요.' 라고 대놓고 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뭐 저도 DOA5LR에 박아 넣은 돈이 적진 않은 호구라고 볼 수 있지만 DOA야 대전 게임 자체로는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건 정말... (어휴 돈 아까워)

 

낮잠을 안자는 편인데도 어젠 플레이 도중 그냥 잠들어 버렸네요.

(중간에 쉐어플레이 신청하신 분들이 계신데 그대로 잠들어서 승인을 못 해드렸네요.)

 

아무튼 게임을 이렇게 만든 하야X발은 정말...

 

왠만하면 게임은 비판적으로 안보려고 하는데 이건 비판적으로 볼 수 밖에는 없네요. 

(그래도 구입하긴 했으니 어떻게든 뽕은 뽑아 봐야겠습니다.)


- 아래는 DOAX3의 게임 스크린샷 입니다. 게임 내부에 사진 촬영 기능이 있어서 플스 관련 워터마크는 찍히지 않았네요.

DOAX3 스크린샷 비교를 위해 DOA5LR(PC) 스크린샷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부터는 DOA5LR (PC-스팀버전) 게임 스크린샷 입니다. (무보정)




































- PS3용 기반으로 나온 PC용과 PS4 차이가 조금 있긴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PC버전이 배경 텍스쳐라든가 메쉬가 더 좋아보입니다. 진짜 PS4용 익스트림3는 대충 만든게 맞는거 같네요.



- PC용 DOA5LR 스크린샷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로

http://madeun.com/468


먼저 말씀 드리면


한정판 구매는 실패 했습니다.


결제 페이지 까지 갔는데 품절로 떠버리는 사태!!!


국내엔 한정 분량만 풀렸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라도 한정판이 중고로라도 풀린다면 모를까 현재로써는 구하긴 힘들듯 합니다. (중고 사이트로 올라오는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 게임은

'청소년이용불가' , '선정성' , '사행성' 게임 입니다.

절대로 애들 하는 게임은 아닌거죠.


어차피 전 키덜트라 상관은 없으니까요.


DOA5 LR PS4 버전 콜렉터즈 에디션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나중에 DOA5LR 이랑 DOAX3 한정판 중고라도 구해봐야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죠 뭐) 도저히 안되면 일마존에라도 기웃거려야죠...

소피의 아틀리에 한정판을 구입하려 했으나 날짜를 잘 못 봐서 실패 하였습니다.


사실 3~4일 동안 한정판을 몇번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linsoo 군이 문자나 연락을 줘도 그걸 못받는 바람에 실패 했네요...

제가 뭐 그렇죠 뭐..ㅠㅠ




- 소피의 아틀리에 예약 초회판과 OST CD 입니다.

한정판은 여기에 설정집이 었나 화보집이었나 뭐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 케이스 오픈과 스샷등은 3월 마지막 주는 되야 포스팅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즈음에 '소피의 아틀리에' , 'DOAX3' , '하츠네미쿠 한정판 가방' 등 한꺼번에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다음주엔 퀀텀 브레이크... 좀 지나면 DOOM ... 으아;;; 뭐가 이리 많은지



요즘 나이 먹고 다시 학교 다니느라고 정신 없네요;;;

중간고사가 있어서 그것 부터 해결 해야 겠습니다. (과목별로 중간고사 기간이 달라 2달 넘게 중간고사를 봐야하네요;;)





- 레인보우의 '지숙'양이 부른 오프닝 CD입니다.




- 추가로 2016년 4월 4일 까지 엑원 DL 용으로 예약구매하면 윈10버전도 같이 준다는 퀀텀 브레이크

사실 엑원 독점작이라서 기대 했는데 윈10도 같이 준다길래 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엑원용 소프트가 별로 없어서 (툼레이더를 모두 클리어 하는 바람에 해일로랑 포르자 밖에 할게 없네요... 툼레이더는 시즌 패스가 나와야 다시 플레이 할 듯 하고 한동안 엑원용으론 요놈을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팬텀 브레이커 : 배틀 그라운드 오버 드라이브 - PHANTOM BREAKER:BATTLE GROUNDS OVERDRIVE' PS4 버전 '한글판' 입니다.


이름도 길고 처음엔 이게 뭔 게임인가 했더만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원작은 '대전격투게임' !!! (미소녀 대전격투 게임을 플렛포머로!!! 마지스 너네들 신사구나!)


옛날 FC나 SFC 게임같은 도트 그래픽에 MIDI 사운드...

뭐 게임성이 어쩌구 저쩌구 떠나 그냥 도트 그래픽과 MIDI 사운드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DLC 포함)


패키지를 구입하려고 보니 DL 버전만 존재하더군요.


거기다가 한글화라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런칭이 되자마자 구입(2015년 7월 21일)했는데 사실 썩 그렇게 평점은 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니까 난이도 밸런스가 저에겐 안 맞더군요.


그래도 옛날식의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신다면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캐릭터들 움직임이 부드러운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작자의 노가다가 보인다고나 할까)


배경은 3D 카툰렌더링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캐릭터와 위화감은 적은 편입니다.


뭐 스토리는 주인공의 여동생이 납치되서 구출하러 가는 게임... 인듯 합니다만....





아래부터는 게임의 스크린샷과 극초반 게임 영상입니다.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극초반 플레이 영상입니다.





아래부터는 게임의 스샷입니다.

- 타이틀 화면


- 메인 메뉴선택 화면






- 캐릭터 선택화면 순서입니다.

마지막 캐릭터는 DLC 캐릭터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마키세 크리스 입니다. (헐)


- 대충 알만한 조종방법




- 스킬트리


















전에 오네찬바라 Z2 : 카오스 일판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 오네찬바라 Z2 : 카오스 (お姉チャンバラ Z2 : カオス) 일판 포스팅 바로가기


이번에는 올해 여름에 나온 북미판 제품입니다.



- 영문판 박스 앞면입니다.

- 바나나 스플릿 리미티드 에디션! 말 그대로 일판에도 있던 DLC의상인데 바나나 딸기 등등 과일로만 가린 의상이죠. (좋은 의상입니다.)



- Bikinis + Swords + Zombies + Chainsaws = !?! 뭐?


- 북미판이라 그런지 느낌이 묘하네요.



- 왼쪽은 북미판 오른쪽은 일판 (기쁜 나머지 손이 흔들렸습니다.)


- 왼쪽은 북미판 오른쪽은 일판 (기쁜 나머지 손이 흔들렸습니다.)


아직 내부 포장은 뜯지 않았습니다.

OST와 설정 자료집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어차피 이런 게임

언능 사서 없애버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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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도 나와줄꺼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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