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0년도 초에 DVD로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중간에 알던 흑인 친구가 빌려가서 자기네 나라로 가는 바람에 yes24에서 블루레이로 질렀습니다.


주인공인 폴워커가 원래는 9편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다던데 7편이 유작이 되어 정말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편입니다.


적당히 오락적이고 적당히 보고 놀만하고... 3편은 나름데로 볼만 했지만 4편의 진지함은 저에겐 맞지 않더군요.


5, 6편이 제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더 이상 폴워커를 못 본다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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