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포스팅 입니다.



성밖으로 나가면 월드맵이 펼쳐집니다.

각각 위 아래 좌 우 쪽에 마을이나 지역이 있습니다.



왼쪽 (서쪽) 으로 가면 헤파스(!? - 헤파이스토스?) 의 대장간이 있습니다.

던.만.추.(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오마쥬냐 그리스/로마신이냐!?









- 요청대로 오리하르콘을 주면...





- 난리가 난다...





- 그거하자! 그거!!










- 오리하르콘이 부족하다고 하는 헤파스

- 참고로 대화 후 왼쪽으로 가면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로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으로 나오는데 보물상자를 열어보면 오리하르콘을 하나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월드 맵의 오른쪽 (동쪽) 으로 가면 나오는 시라라는 바닷가 마을입니다.










- 얌마! 내가 더 놀랐어!!








- 아직 이벤트 장소는 아닌 듯 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피나 뭐가?)








그리고 성의 북서쪽으로 가게 되면 공터라는 곳이 나옵니다.










- 보물찾기 이벤트 10G 로 할 수 있는 보물 찾기 이벤트

- 참고로 이벤트를 시작하기 전에 집중 기술로 멀리 보이는 덤불을 몇개 제거하시면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맵의 남서쪽으로 가면 연구소라는 곳이 나옵니다.


- 문이 닫혀있지만 뭔가 나중에 큰일이 날 것 같은 포스네요.









- 남동쪽에 있는 바람의 계곡... 아직 큰 이벤트는 없습니다.








- 스토리상 넘어가야하는 마옌다리









- 아직 지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 나가려고 하면 동료들이 계속 알아보자고 합니다.




다리위에 있는 경비병 중 오른쪽에 있는 경비병에게 말을 걸면 돌 덩어리가 떨어질까봐 무섭다고 합니다.

그럼 돌 덩어리 있는 곳으로 이동한 뒤 집중 기술을 전개하면 바위가 떨어지려고 하며 경비병들은 허겁지겁 도망 갑니다.













- 다리에 바위가 떨어지기 전에 잽싸게 이동한뒤 위로 계속 올라가면 월드맵으로 이동합니다.






- 월드 맵의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북쪽)









- 유령이 없어?









- 유령을 무서워 하는 악마라니!!

- 메노스의 굴욕












- 진지하게 무서워하는 메노스

(악마의 긍지를 잃어버린게냐!)

















- 피나가 슬슬 무서워 지기 시작한다.;;;





























- 유령들은 비석을 건드리면 나옵니다.

총6마리가 나오는데 유령이 혼자 나오면 통상 공격이 가능하지만 다른 몹들과 같이 나오면 먼저 몹들을 없앤 뒤 유령과 결판을 지으시면 됩니다.





- 마지막 오른쪽 맵 하단에 보시면 물에 잠겨 있는 비석이 보이는데 비석 오른쪽 덤불을 없애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옵니다.




- 계단을 내려가 오른쪽으로 가면 바위가 막혀있는 곳이 있는데 집중 기술로 바위를 부시면 물이 빠집니다.

이제 들어온 곳으로 돌아와 비석의 유령을 없애고 수호신이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 글쎄...










- 위로 올라가기 전에 왼쪽길로 나가면 된다. (보물 상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 악마 야영지로 이동









- 메노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각하??????

- 그 유령을 무서워하던 메노스가 각하라니!!








































































- 착한 포로라...
























마을을 떠나기전에 무기는 꼭 챙기자






- 무기를 챙긴 뒤 무기점 윗쪽으로 이동하면 마기리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여기까지가 2D 그래픽의 마지막입니다.

- 사실 초반에 나왔던 SFC 그래픽으로 갔으면 했는데 바로 3D로 넘어가네요...





















- 아 깜짝이야!!!

- 피나는 깜짝 놀란걸 인사로 하네요 ㅋㅋㅋ (귀엽)








- 뭐는 짓이긴 너때메 놀랬다!






- 뭐야! 왜 말을 하다 말아! 끝까지해! 끝까지!!!!! 신경 쓰이잖아!!!









- 당연하지 절벽에서 그나마 볼륨감(!? - 애초에 피나는 유아체형이라;; 그런게 있을리 만무하지만)이 생겨서 그렇지...







- 그게 무슨 말이냐???








- 초콜릿 무스였냐???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부터 3D 화 된 캐릭터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2D에서 3D로 넘어가는데 오래걸렸네요.

3D로 넘어가면 플랫폼이 바뀐 게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령 대전격투라든가 슈팅이라든가


아무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네번째 공략이 시작 되었습니다.




- 황제 등장!
























































- 새로운 캐릭터 등장

- 이벤트 후에 동료가 됩니다.












- 이번 캐릭터는 원거리 단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 먼저 원거리는 대쉬 공격으로 속도가 빠른편이며

- 단거리 공격은 점프해서 바닥으로 공격! 그 후 웨이브 공격이 시작 됩니다.


역시 도망을 다니다가 점프 공격후 (그림자가 비치므로 살짝 피하시면 됩니다.) 웨이브 공격이 이루어지면 공격을 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첫번째 보스와 같은 타이밍 싸움이므로 천천히 공략하시면 됩니다.





























- 에보랜드의 특징이라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라는 거죠.

스크린샷에 보이는 보물상자를 열면 사과를 얻게 되는데... 무려 중력 사과;;;;


갑자기 게임이 플랫포머 ( 횡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변하게 됩니다.



갑툭튀!

















































- 메노스의 집중 기술은 돌 같은 단단한 벽을 부셔버릴 수 있습니다.

앞의 벽을 메노스의 기술로 사용하면 쉽게 통과 가능합니다.





- 동료 영입!







- 플랫포머 형식일 때는 검기를 날리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 원거리 공격이므로 적들의 차지에 당하지 않고 공격이 가능합니다.






이번 맵은 두개의 열쇠를 얻으면 되며, 처음 떨어진 곳에서 좌우 한번씩 공략하시면 됩니다.













- 드디어 하수구 탈출!!





















- 여관은 모든 정보의 집합소라는 클리셰


















- 왜 배가고프다고 말을 못하니!!!

(왜 줘도 못먹니!)









- 인생이 편한건 그게 아닐텐데;;;























- 마을 맵에서는 이왕이면 NPC들에게 모두 말을 거는 것을 추천합니다.

(RPG의 기본)

















- 현실은 냉정하지















- 그거... 그거 맞지? 그거!!


- 녹색옷을 입은 아이가 젤다인가요?





















- 이곳은 맥도날드 짭















- 무기 없는 무기점









- 이제 여관으로 가면 ! 표가 있는 웨이트리스가 있습니다. 말을 걸면 이벤트가 시작 됩니다



- 여관에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말은 꼭 걸어야합니다.

- 메이드를 봤다고 중얼거리는;;;































- 현재 가지고 있는 소지금을 모두 달라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 시대가 어느 시댄대 우주비행사냐!?


이벤트를 진행하면 3가지 일을 주는데 왁도널드와 메이드 일을 추천합니다.


왁도널드는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 이벤트인데

손님이 들어와서 햄버거 표시가 되면 음식을 고르는 중, ? 표가 뜨면 주문을 받으시면 되고 동전 표시가 나오면 결제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이왕이면 모든 손님들의 주문을 한꺼번에 받은 뒤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순서부터 음식을 내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메이드 일은 남편에게 차를 사오는 것인데 샵에서 차와 설탕을 산 뒤 가져다 주면 다시 한번 더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그때 위스키도 같이 사가지고 가면 됩니다.

첫날 벌어둔 돈을 이때 조금 쓰게 되는데 그보다 많이 버니 구입해주세요.

집안에 아이에게 말을 걸면 아버지의 금고가 어디 있는지 안가르쳐준다고 합니다. (이 꼬맹이가!?)

여관에 가서 메이드를 봤다고 주절거린 남자와 대화하면 먹다남은 캔디를 얻습니다. (으..ㄷ디러)


그 캔디를 아이에게 가져다 주면 아이가 자리를 피하면서 보물상자가 나타나는데 보물상자를 얻으면 끝


























- 위의 이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성 밖으로 내보내준다고 합니다.

다시 플랫포머 게임으로 변신!!!



















- 슈퍼마X오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진행 중에 열쇠를 얻어 구석에 잠겨 있는 문을 열면 사용했던 돈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잖아!)








- 이제 성밖으로 이동































- 아직도 주인공을 솔리드 스네일이라고 부르는 메노스



이제 메노스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됩니다.





다음편에 계속...



이 리뷰를 작성할 때 진행은 여기 까지 했습니다.


아마 다음 리뷰는 넵튠이나 다른 게임 포스팅 이후거나 이 게임을 더 먼저하게 되면 이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3번째 포스팅이 시작 됐네요.


이번에는 첫 보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 보스출현!















- 첫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초반에 몹들을 꾸준하게 잡으셨다면 충분한 레벨이 되어 문제없이 클리어 가능합니다.

일단 보스는 3마리의 작은 클론을 만들어 내고 어스 퀘이크를 사용합니다. 어스 퀘이크 자체가 웨이브 공격으로 범위공격인데 클론들이 어스 퀘이크때 폭발하여 각각 에너지탄이 되어 사방으로 퍼집니다.

물론 속도가 충분히 느려서 초반 보스의 웨이브 공격 범위 밖에만 있으면 나머지 에너지 탄들은 쉽게 피할 수 있습니다.

단, 어스 퀘이크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클론 들을 생산하고 다시 어스 퀘이크 형식으로 반복 공격을 하므로 어스 퀘이크 이후 재공격 전 텀에 공격을 해야합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최대한 근접으로 피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 보스를 물리치고 난 뒤...















- 이 장면 이후 차원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그때 3D 효과가 나타납니다.




- 터널 통과 중 으아아아아아!!














- !!!!!!!!








- 256컬러에서 16컬러로 색감이 떨어진 듯한 느낌에다가 모든 오브젝트들의 디테일이 떨어졌습니다.

-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 이런 건데 게임 자체가 다른 게임으로 변하는 느낌입니다. (지루하지 않아!)






한동안 이 그래픽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리뷰를 작성할 때도 아직 저정도 그래픽이었습니다.;;;








- 착각이 아니야 맞아!

- 어떤 세상으로 갔는지 유저들은 금방 눈치 챌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약간의 개그가 나오는게 분명 유저와 주인공 플레이어는 현재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예측을 할 수 있는데 주변 NPC들은 그 상황을 이해 못하거나 그냥 얼버무리는게 왠지 코믹만화 보는 느낌입니다.










- VOL.2 포스팅의 월드맵과 퀄리티가 차이가 납니다.

- 그 대신 뭔가 FC 느낌이

바로 전에 그래픽이 좋았(!?)을 땐 SFC 기종이 생각난다면 지금은 FC기종이 생각나는 그래픽




- 그러니까!

- 과거로 돌아간거라니까! 딱 봐도 느낌오잖아!

TIP : 첫번째 마을에서 NPC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원래 그 마을은 생긴지 얼마 안된 마을이었습니다. 피나의 할아버지가 오고 나서 생긴 마을.











- 그 논리적인 이유를 찾고 싶지만 이미 히로인은 멘붕 상태








- 그러니까 지금은 마을이 없을 수 밖에 없다니까!

















- 피나야 너네 할아버지야

- 여기서 정착 하신 뒤 마을이 생긴거라니까!





- 마을 사람 맞아!!!










- 대화를 모두 마쳤으면 오른쪽 길로 가서 마을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 여기서 부터 새로운 몬스터가 나오는데 회색곰과 무슨 유령같은 몬스터, 거미 몬스터가 나옵니다.


- 회색곰은 코너로 몰아서 린치를 주는 방법으로 공격하시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저 레버를 당기기 위해서는 집중기술이 필요합니다.

- 일전에 보스전 바로전에 배운 집중기술을 사용하시면 레버가 움직입니다.






- 저 시대에 지구 온란화 걱정을 하다니... 피나야 너네 시대는 암울 했구나...











- 피나 귀엽








- 마모트를 옮기는 방법은 역시나 레버를 움직이기 위해 사용한 집중기술을 쓰시면 됩니다.

- 마모트에게 집중기술을 사용하면 비명을 지르면서 자리이동






맵의 미로 자체가 쉬운 편이므로 집중 기술을 자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이번 맵의 몬스터는 좀 까다로운 편인데 쉽게 HP가 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덤불이 있으면 무조건 공격하시면 HP가 차는 아이템을 줍니다.






이후 맵을 이동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 분명 파란 피부는 악마지?

- 저 캐릭터는 그대로 아래로 도망나와 주인공 일행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선택지를 예로 해서 길을 비켜주면 됩니다.








- 한방에 제압당한 주인공...



























- 아! 그러니까 50년전으로 돌아간겁니까?


















- 말 수가 적은게 아니라 원래 게임의 주인공은 말 수가 없어야지...







-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뭐가 시작이냐고요?

바로 메탈기어 솔리드!!!!

병사들을 피해 움직일 때 병사에서 먼곳이나 그림자에서 숨어 있어야합니다.






이후 은닉 으로 병사들을 피하면서 이동을 하면

박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진정한 메탈기어 솔리드가 되는거다!)














- 피나의 경고에도 박스를 사용해서 병사들을 이리저리 피해다니면






-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인정하라!)







- 그러니까 병사들 움직임이 스크립트였단 말이지?

- 그 전에 넌 어떻게 아는건데?




























- 여기서 중요!

죄인 NPC 중에서 말을 걸 수 있는 NPC에겐 모두 말을 걸어야합니다.

최하층을 탈출하려면 중간에 병사가 지키는 문 앞에서 암호를 맞춰야 탈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죄수 NPC가 말해주는 답의 힌트를 잘 생각해 두셔야합니다.













- 모든 암호를 마치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 탈출은 했지만 엉뚱한 곳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 저는 여기서 메탈기어 솔리드의 주인공 이름의 오마쥬를 선택했습니다.


- 솔리드 스네일;;;























- 이미 키워드를 말하는 시점에서 넌 진거다...

- 히로인의 사악함은 마왕보다 강한 듯 합니다.









- 잡아 먹힘;;;

























- 곰들은 강한편이므로 여기저기 맵을 돌아다니면서 최대한 서로 떨어지게 만들어 주세요.

- 한마리씩 구성으로 몰아서 공격하시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그거냐? 그거지? 그거 맞지?

- 닌자 거북이 패러디!!!

- 표창을 던집니다.





이 닌자 다람쥐는 원거리 공격을 하므로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곰이랑 비슷하게 도망다니면서 공격해야하나 이왕이면 서로 최대한 서로 떨어 뜨려 주세요. 표창과 육탄 돌격에 바로 게임오버가 될 수 있습니다.














-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
















- 황제폐하 등장


아마도 이 황제와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 관계가 있을 듯 싶습니다.

오프닝의 동상이 황제의 동상일지도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에보랜드 2 두번째 시작합니다.


- 오프닝 이후 처음 눈을 뜨면 위와같이 방안에 누워서 시작합니다.

뭐 대부분의 RPG게임의 정석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

요즘은 좀 다르지만 저 시절 게임은 침대에서 시작하는게 클리셰...







- 역시 주인공은 기억상실... ㅋ







- xx 하길 바라



- 깨알같은 재미





- 도덕성에 금은 갔겠지만 스탯엔 이상이 없었습니다.














- 일해라 개발자






- 녹색옷을 입은 애가 젤다입니까?






- 밖으로 나가면 무기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 마을 중앙 우물에 시체가...





- 히게 매니아














- 뭐? 물건이 없어?













- 밖에 나가서 낚시하는 노인을 찾으라고 합니다.

건물 밖으로 나와서 마을 아랫쪽을 가면 개천에서 낚시하는 노인을 발견합니다.

















- 정답





- 답을 맞추면 요러한 이벤트가 발생











- 애들이 벌써부터! 





- 마을 북쪽 (윗쪽)의 건물로 들어가서 열쇠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이제 무기를 얻었습니다.



- 다시 처음 깨어났던 집으로 가면...


- 피나가 숲으로 갔다고 합니다. (아오 좀 가만히 있어라!)





- 월드맵

(파판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ㅋ)



- 마을 윗쪽 숲으로 가봅니다.



- 숲은 미로가 어렵지 않고 거의 직선 형식으로 금방 피나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일단 몹들한테 당하는 것(!?) 을 보니 피나가 히로인 같긴하네요..

- 레벨업!



- 그래서? 어차피 당하고 있었잖아! (응?)



- 은근 츤데레 성향이 보입니다.
















- 피나를 일행으로 합류한 뒤 들어온 길로 돌아오다 보면 넝쿨이 보입니다.










- 덩쿨을 없애는 방법은 공격키를 누르고 있으면 차지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로의 트랩을 제거하거나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입니다.








- 파이널 판타지 처럼 저장 포인트가 중간 중간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보이는데로 저장해주세요.





















다음 포스팅에는 첫번째 보스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Steam의 인디게임 정책은 생각보다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고 장점이 있는 대신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게임은


Evoland 2 (에보랜드 2) 입니다.

1도 아닌 왜 2냐고요?


1편은 아주 예전에 구매를 했었고 플레이하다가 무슨 이유였나 중간에 봉인을 했습니다.
(현재 MORT로 한글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에보랜드 2 포스팅 이후에 시간 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오늘 넵튠 V2를 잠시 플레이 해보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넵튠 V2 설치할 동안 잠깐 해보자 했던게 포스팅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Evoland 1 이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승부를 봤는데 반해 역시 인디게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면


Evoland 2 는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이번 다이렉트 게임즈 에서 구매한 분들은 정식으로 한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이렉트 게임즈 바로가기 클릭




- 에보랜드 1편의 타이틀 화면




- 이번에 새로 나온 에보랜드 2의 타이틀화면

한글화 된 점이 가장 눈에 띄며, 1편의 깔끔한 느낌보다 오히여 2편의 타이틀 화면이 고전 게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뭔가 도트 노가다 흔적이)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역시나 에보랜드 시리즈의 전통적인 8bit 흑백 화면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에보랜드 2는 전작인 에보랜드 1보다 용량이 무려 7배나 증가했습니다.

스팀에서 설치시 알려주는 용량은 1편이 대략 100메가 대이면 2편은 700메가가 넘어갑니다. (요즘 처럼 몇십 기가씩 잡아먹는 게임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용량이지만 이 게임 자체가 인디게임인걸 감안하면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여기저기 패러디나 오마쥬 그리고 게임 자체의 분명 아는 내용인데 일부러 그런것 같은 개그코드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마 이번 에보랜드 2는 약간의 공략 비슷하게 포스팅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비슷하게일 뿐 공략은 아닙니다.

특유의 8bit에서 3D 화면까지 중간 중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부터는 극초반 플레이 스크린샷입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간단한 공략 (이게임에 공략이라는 것이 필요할까만)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저 소리에 맞춰 움직이며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1편과 비슷하게 좌 우로 움직이면서 게임의 진행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특히 처음부터 패러디가 쏟아져 나옵니다.

주인공이 움직이는 튜토리얼 부분을 잘 보면 ...특히 이미지에도 나오는데 컴퓨터 오류 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부저소리는데 이건 진짜 '포탈'을 패러디 했구나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아래부터는 스토리가 시작 되는 부분입니다.


- 옛날 게임보이 화면이 생각나는 그래픽

8bit 흑백 그래픽은 1편이 완전흑색 느낌이면 2는 게임보이 처럼 약간 녹색빛이 나는 LCD화면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 액션 버튼을 누르면 덤불을 공격합니다.



- 약간 비꼬는 듯한 대사를 보니 GLaDOS가 생각나네요 ㅋㅋ




- 포털의 GLaDOS도 가끔 에러를 일으켰죠 ㅋ



- 이곳에서 몬스터 3마리가 나오는데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물리칠 때 왼쪽 상단의 항아리를 먼저 공격하면 골드를 얻습니다.





- 전투 후 이벤트 3명의 노인(?)이 나타납니다.














대화를 마치면 1편과는 다르게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







- 이번 한글화의 오류중 하나는 저런식의 애니메이션 상태에서 자막이 너무 얇게 나와서 읽기가 힘든 점이 있습니다.
다이렉트G가 이부분에서는 패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무튼 3D 게임 화면이 나오기 전까지 계속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포스팅 할꺼라 중간중간 다른 포스팅이 올라갈 수 도 있습니다.) 공략 포스팅은 아닌 아마 패러디나 오마쥬 관련 포스팅이 주가 될 듯 싶습니다.ㅋ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녹색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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