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한 스피도(Speedo) 아쿠아 펄스 맥스 미러... 시야가 넓어서 좋으나 끈걸이 부분이 약해서 오른쪽 고리 부분이 부러짐 본드로 사망은 지연시켰으나 오른쪽으로 계속 물이 들어와 일단 어쩔 수 없는 임시용으로 변경



아쿠아 펄스 맥스로 대체할 조그스의 프레데터 플렉스 미러

프레데터 플렉스에 버전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차피 이게 제일 무난한듯 스피도 제품보다 렌즈가 깨끗하다는게 장점(?) 단점은 습기가 많이 참


같이 지른 선기군의 블세와 한컷



확실히 마감은 제일 아래의 일명 펠프스 수경이 좋고 오픈워터 용이라는 위의 3가지중 마감은 스피도가 제일 좋은 듯 함(근데 가장 약함) 시야는 오른쪽의 블세가 좋은듯 무난하고 편한건 역시 프레데터 플렉스



탄탄이라고 믿었다간 낭패봄...;;; 또 찢어짐;;; 잊지 않겠다 스피도 -.-+



이번엔 나이키로 갈아타봄;;;



왼쪽의 노란 마레스(Mares)의 웨이브... 아반티 엑셀보다 빠르기 위해 나온 개선 제품이라는데 솔까 핀은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여튼 발차기 낑낑거리는 것 보다 확실히 오리발이 잘나감 (나 처럼 다리에 에러가 있어 발치기는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추천)



다음엔 슈트랑 스노클 장비를 알아봐야겠다;;;



그나저나 5미터풀 잼있어..ㅠㅠ 진짜 최고였음!!


이러다가 스킨스쿠버 장비까지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수영장을 다니다 보니 수영복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 티어수영복을 입었었는데 수영장에서 엉덩이 쪽이 찢어지는 대참사(?)가 발생해 일명 탄탄이라 불리는 엔듀런스 쪽으로 관심을 주었습니다.

최근에 입고다니는 스피도 5부 수영복인데 구입하는데 조금 애를 먹긴했죠.

한국인이라면 국산! 이라는 생각으로 랠리 쪽을 알아보니 사이즈가 없다는 대답;; 

수입수영복을 알아보라는 랠리 기술담당자(?)의 조언에 따라 수입 아레나를 찾아보니 사이즈가 없다는 대답;;; (헐 대체 국내에 수입되는 사이즈는 대체 얼마나 작은건지;;)

스피도 쪽을 알아보니 스피도 코리아에도 재고는 없고 직수입하는 곳에서 찾았습니다;;; (결국 1벌 남은거 가지고옴)

여튼 탄탄이 이놈 좋더군요. 주말 빼고 3개월 동안 매일 입었는데 아직 튼튼합니다. 바로 전 수영복은 1개월 만에 찢어지는;;;

단점은 늘어나는 소재가 아니다 보니 작은거 사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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