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면 90년대 중반까지는 예약주문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만큼 재미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예약구매 잘못하면 폭탄 그런데 그 폭탄이 10개중 8개 이상이라는 것

더 웃긴건 내가 가지고 있는 게임들 중 거대기업에서 만든 볼륨이 큰 게임의 대다수가 예약주문(프리오더)에다가 60달러 이상인데 영상에 언급되는 게임 거의 대부분이라는게 가슴아프고 슬픔...

올해는 하지말아야지 했는데도

2015년 새해부터 3개가 넘게 예약주문을 걸어놓음...

게이머들이 속아도 비싼돈 주고 계속 예약을 해주는 이유는 좋은 게임을 원해서지 특전이 아니라는 건 사실이다.

얼리억세스나 예약구매로 완성된 게임을 만들면 보람차고 좋다.(예: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좋은 의도로 얼리억세스 했는데 쓰레기를 내놓는다든가 (잊지 않겠다 플레네터리 어나힐레이션) 1년 전부터 기대하면서 프리오더를 해놨는데 쓰레기를 내놓는다던가(배필4, 타이탄 폴, 와치독스, 심시티 등등) 하는 건 정말 못된 짓이라고 생각 됨.



그래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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