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팬텀 브레이커 : 배틀 그라운드 오버 드라이브 - PHANTOM BREAKER:BATTLE GROUNDS OVERDRIVE' PS4 버전 '한글판' 입니다.


이름도 길고 처음엔 이게 뭔 게임인가 했더만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원작은 '대전격투게임' !!! (미소녀 대전격투 게임을 플렛포머로!!! 마지스 너네들 신사구나!)


옛날 FC나 SFC 게임같은 도트 그래픽에 MIDI 사운드...

뭐 게임성이 어쩌구 저쩌구 떠나 그냥 도트 그래픽과 MIDI 사운드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DLC 포함)


패키지를 구입하려고 보니 DL 버전만 존재하더군요.


거기다가 한글화라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런칭이 되자마자 구입(2015년 7월 21일)했는데 사실 썩 그렇게 평점은 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니까 난이도 밸런스가 저에겐 안 맞더군요.


그래도 옛날식의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신다면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캐릭터들 움직임이 부드러운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작자의 노가다가 보인다고나 할까)


배경은 3D 카툰렌더링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캐릭터와 위화감은 적은 편입니다.


뭐 스토리는 주인공의 여동생이 납치되서 구출하러 가는 게임... 인듯 합니다만....





아래부터는 게임의 스크린샷과 극초반 게임 영상입니다.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극초반 플레이 영상입니다.





아래부터는 게임의 스샷입니다.

- 타이틀 화면


- 메인 메뉴선택 화면






- 캐릭터 선택화면 순서입니다.

마지막 캐릭터는 DLC 캐릭터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마키세 크리스 입니다. (헐)


- 대충 알만한 조종방법




- 스킬트리
















네, 사실 이번 2015년 9월 구입 게임 리스트 VOL.1 ~ VOL.5 리스트를 작성하게 된 원인이 된 게임입니다.

(9월 중에 몇개 더 구매예정이지만)


신사의 게임?

가슴이 시켜서 하는 게임?

폭유 하이퍼 배틀?


아무튼 이것저것 너무 말이 많은 게임 중 하나 인데...


한정판을 구매하지 못해서 그냥 일반판이나 구입하자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발견...

'슴가슴가 DX ?'



- 상단 아이콘은 가격이 적혀 있어서 스티커 이미지로 대체 하였습니다.







네, 한정판이 하나 있었습니다.

PS4버전 말고 VITA 버전도 하나 있었는데 구입하고 나니 친구가 VITA 판도 질러야 완성형이라고 하는군요...

알아보니까 피규어 라든가 이것저것;;; VITA 판이랑 같이 질렀어야 됐더군요...

평일날 함 가볼 생각이긴 한데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구입하러 가니 메탈기어솔리드 V 팬텀페인 에디션 PS버전도 있었는데... 땡겼는데 구매는 안했습니다. 안할껍니다. 안해요!! (어차피 메기솔은 지를 예정이지만)



패키지 오픈샷도 다 찍을까 하다가 어차피 인터넷에 오픈기가 있어서 패키지 비닐만 뜯는거 빼면 나머지는 그냥 그대로 뜯지 않고 봉인 했습니다. (한정판 구입한 이유가 없잖아!!)


섬란 카구라 EV도 디스 가이아 같이 이미 일본어 판이 미리 나온 게임 입니다.


- 최고로 가슴 떨리는 여름이 시작된다.

- 라고 했는데 이미 8월 말 9월 초에 나옴;;; 여름 다 지났잖아!!


섬란 카구라 시리즈는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플레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반 플레이 느낌은 ;; 뭐랄까 오네찬 바라가 좀 더 잼있다는 느낌? 드퀘히어로즈가 더 깔끔하다는 느낌?

생각했던 것 보다 약했습니다. (뭐가?)


극초반만 플레이 해봤으나 그... 그게 흔들흔들 거리는게 캐릭터들은 귀엽더군요. (나의 DOA보단 못해!)

게임 볼륨은 생각보다 적다고 하는데 얼마나 적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한글어 자막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오면 무조건 구입!!


아래는 극초반 게임 플레이 영상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게임을 시작하시는 분은 넘어가주세요.)


- 메인 메뉴 선택 창 (좋은 메뉴 선택 화면이다.)


극초반 게임 플레이





아래 부터는 게임 스크린 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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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변신 스크린샷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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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질렀습니다.


드래곤퀘스트라니... 한글이라니..


엄청나네요...


전통적인 JRPG가 아닌 무쌍 계열이긴 하나 그래도 어마어마한 드래곤 퀘스트!!!


간만에 청주 으뜸매장에서 구입해보네요. +.+ (으뜸 쵝오!)


서장 플레이 영상입니다. 합쳐야하는 데 귀찮아서 그냥 나눠진 데로 올렸습니다.


* 주의!

극 초반 부분이긴 하지만 서장 전체이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의 해주세요.










아래부터는 초반 플레이 스크린샷 입니다.























- 이 로리자식이!












아직 PS4 전용 소프트중 괜찮은 RPG게임이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소녀 때문에 구매)


넵튠 시리즈로 유명한 컴파일 하트 제작, 사이버프론트코리아 한글화...

사이버프론트코리아 오메가퀸텟 바로가기


갈라파고스 RPG시리즈 답게 요즘 나오는 서양식RPG 와는 다른 JRPG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이 서양식 RPG 명작인 위쳐시리즈라고 생각하면...흠...


컴파일하트의 갈라파고스 RPG 시리즈 




캐릭터 스테이터스 화면 - 주 캐릭터는 히로인 총 5명 + 이들의 매니저인 주인공 1명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호감도 6화 즈음에 캡쳐를 뜬거라 아직 호감도가 낮습니다.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월드맵과 타운맵(이벤트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아이돌 마스터 + 넵튠 이라고 생각됩니다.


beep라는 몬스터와 싸우는 미소녀 아이돌 그룹....

뭔가 좀 ...


아무튼


세계관은 다 던져 버리고 뭐.... 



전형적인 JRPG 그런 게임입니다.


아래는 게임 CG일러스트 스샷입니다.


















위와 같은 미연시 게임에서 쓰이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3D로 캐릭터를 조정하여 맵을 다니면서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전투는 턴방식으로 특히 하모닉스라는 연계기가 있는데 예전 파이널 판타지의 소환수 이벤트가 생각나더군요...


아래는 오메가퀸텟 플레이 영상입니다.


- 오프닝


- 게임플레이 영상


- 하모닉스 체인스킬 영상



이 게임의 시스템 중에 PVS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건데 안무 부터 카메라 워킹, 효과 등등 직접 원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건데...

이게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직 건들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서 PVS 방으로 가면...


연출 파트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PVS영상


어렸을때 집안이 오락실을 하다 보니 게임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게임에 대해서는 많이 접하게 되더군요...


지금도 스팀에 올라온 던전 앤 드래곤이나 메탈슬러그 같은 게임도 구매해놔서 가끔 동생이랑 추억팔이 식으로 플레이 하곤 합니다.


아무튼 어렸을 적 동생과 50원 넣고 신나게 플레이 하던 게임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더블 드래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빨강, 파란 캐릭터들의 훅!훅! 필살기...


가장 최근에 새로운 더블 드래곤 버전이 나오긴 했지만 실패한 게임이고 2012년에 나온 게임인 더블 드래곤 네온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스팀버전으로 더블 드래곤 트릴로지와 네온이 있습니다.


트릴로지 같은 경우 H2인터렉티브에서 한글화를 했습니다.


더블 드래곤 1

1편의 도입부 잡혀가기전 마리안




- 올드 게이머라면 기억하실 유명한 장면이죠... 어렸을 때 저 장면에 왜그리 화가 났었는지...(나의 마리안!)



더블 드래곤 2


- 2편 도입부 

2편에서 마리안은 총에 맞아 죽죠...



더블 드래곤 3

- 마리안이 없으니 혼자 나온 빌리 리

저 때부터 샵에서 아이템 개념이 생겼군요...



더블 드래곤 네온




- 1편과 동일하긴 한데 한 부분이 동일하지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것도 1편의 리부트 였네요...



개인적으로 더블 드래곤 최강의 적(!?) 이라고 생각 되는 린다...

채찍 공격은 그 때나 지금이나;;;;



* 더블 드래곤 이 모든 것의 원흉은 지미 였죠... 마리안과 빌리를 때어 놓기 위해 납치... 1편 마지막에서 빌리와 지미가 서로 싸우죠...


타격감도 괜찮고 특히 중간중간 80~9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등이 나오는데 확실히 요즘 대세인 8090 복고 느낌 제대로 입니다.


특히 카세트 테이프 감아 돌리는 장면은 정말...


더블 드래곤 네온 컨셉 아트 (게임 엔딩 후 메뉴에서 확인 가능)























아래부터는 게임의 스크린 샷 입니다.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넘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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