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포스팅이 시작 됐네요.


이번에는 첫 보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 보스출현!















- 첫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초반에 몹들을 꾸준하게 잡으셨다면 충분한 레벨이 되어 문제없이 클리어 가능합니다.

일단 보스는 3마리의 작은 클론을 만들어 내고 어스 퀘이크를 사용합니다. 어스 퀘이크 자체가 웨이브 공격으로 범위공격인데 클론들이 어스 퀘이크때 폭발하여 각각 에너지탄이 되어 사방으로 퍼집니다.

물론 속도가 충분히 느려서 초반 보스의 웨이브 공격 범위 밖에만 있으면 나머지 에너지 탄들은 쉽게 피할 수 있습니다.

단, 어스 퀘이크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클론 들을 생산하고 다시 어스 퀘이크 형식으로 반복 공격을 하므로 어스 퀘이크 이후 재공격 전 텀에 공격을 해야합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최대한 근접으로 피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 보스를 물리치고 난 뒤...















- 이 장면 이후 차원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그때 3D 효과가 나타납니다.




- 터널 통과 중 으아아아아아!!














- !!!!!!!!








- 256컬러에서 16컬러로 색감이 떨어진 듯한 느낌에다가 모든 오브젝트들의 디테일이 떨어졌습니다.

-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 이런 건데 게임 자체가 다른 게임으로 변하는 느낌입니다. (지루하지 않아!)






한동안 이 그래픽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리뷰를 작성할 때도 아직 저정도 그래픽이었습니다.;;;








- 착각이 아니야 맞아!

- 어떤 세상으로 갔는지 유저들은 금방 눈치 챌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약간의 개그가 나오는게 분명 유저와 주인공 플레이어는 현재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예측을 할 수 있는데 주변 NPC들은 그 상황을 이해 못하거나 그냥 얼버무리는게 왠지 코믹만화 보는 느낌입니다.










- VOL.2 포스팅의 월드맵과 퀄리티가 차이가 납니다.

- 그 대신 뭔가 FC 느낌이

바로 전에 그래픽이 좋았(!?)을 땐 SFC 기종이 생각난다면 지금은 FC기종이 생각나는 그래픽




- 그러니까!

- 과거로 돌아간거라니까! 딱 봐도 느낌오잖아!

TIP : 첫번째 마을에서 NPC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원래 그 마을은 생긴지 얼마 안된 마을이었습니다. 피나의 할아버지가 오고 나서 생긴 마을.











- 그 논리적인 이유를 찾고 싶지만 이미 히로인은 멘붕 상태








- 그러니까 지금은 마을이 없을 수 밖에 없다니까!

















- 피나야 너네 할아버지야

- 여기서 정착 하신 뒤 마을이 생긴거라니까!





- 마을 사람 맞아!!!










- 대화를 모두 마쳤으면 오른쪽 길로 가서 마을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 여기서 부터 새로운 몬스터가 나오는데 회색곰과 무슨 유령같은 몬스터, 거미 몬스터가 나옵니다.


- 회색곰은 코너로 몰아서 린치를 주는 방법으로 공격하시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저 레버를 당기기 위해서는 집중기술이 필요합니다.

- 일전에 보스전 바로전에 배운 집중기술을 사용하시면 레버가 움직입니다.






- 저 시대에 지구 온란화 걱정을 하다니... 피나야 너네 시대는 암울 했구나...











- 피나 귀엽








- 마모트를 옮기는 방법은 역시나 레버를 움직이기 위해 사용한 집중기술을 쓰시면 됩니다.

- 마모트에게 집중기술을 사용하면 비명을 지르면서 자리이동






맵의 미로 자체가 쉬운 편이므로 집중 기술을 자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이번 맵의 몬스터는 좀 까다로운 편인데 쉽게 HP가 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덤불이 있으면 무조건 공격하시면 HP가 차는 아이템을 줍니다.






이후 맵을 이동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 분명 파란 피부는 악마지?

- 저 캐릭터는 그대로 아래로 도망나와 주인공 일행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선택지를 예로 해서 길을 비켜주면 됩니다.








- 한방에 제압당한 주인공...



























- 아! 그러니까 50년전으로 돌아간겁니까?


















- 말 수가 적은게 아니라 원래 게임의 주인공은 말 수가 없어야지...







-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뭐가 시작이냐고요?

바로 메탈기어 솔리드!!!!

병사들을 피해 움직일 때 병사에서 먼곳이나 그림자에서 숨어 있어야합니다.






이후 은닉 으로 병사들을 피하면서 이동을 하면

박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진정한 메탈기어 솔리드가 되는거다!)














- 피나의 경고에도 박스를 사용해서 병사들을 이리저리 피해다니면






-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인정하라!)







- 그러니까 병사들 움직임이 스크립트였단 말이지?

- 그 전에 넌 어떻게 아는건데?




























- 여기서 중요!

죄인 NPC 중에서 말을 걸 수 있는 NPC에겐 모두 말을 걸어야합니다.

최하층을 탈출하려면 중간에 병사가 지키는 문 앞에서 암호를 맞춰야 탈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죄수 NPC가 말해주는 답의 힌트를 잘 생각해 두셔야합니다.













- 모든 암호를 마치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 탈출은 했지만 엉뚱한 곳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 저는 여기서 메탈기어 솔리드의 주인공 이름의 오마쥬를 선택했습니다.


- 솔리드 스네일;;;























- 이미 키워드를 말하는 시점에서 넌 진거다...

- 히로인의 사악함은 마왕보다 강한 듯 합니다.









- 잡아 먹힘;;;

























- 곰들은 강한편이므로 여기저기 맵을 돌아다니면서 최대한 서로 떨어지게 만들어 주세요.

- 한마리씩 구성으로 몰아서 공격하시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그거냐? 그거지? 그거 맞지?

- 닌자 거북이 패러디!!!

- 표창을 던집니다.





이 닌자 다람쥐는 원거리 공격을 하므로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곰이랑 비슷하게 도망다니면서 공격해야하나 이왕이면 서로 최대한 서로 떨어 뜨려 주세요. 표창과 육탄 돌격에 바로 게임오버가 될 수 있습니다.














-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
















- 황제폐하 등장


아마도 이 황제와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 관계가 있을 듯 싶습니다.

오프닝의 동상이 황제의 동상일지도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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