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나볼 제품은 HP社 의 윈도우 태블릿인

스트림 7 모델입니다.


7인치 모델에다가 윈도우 8.1이 탑제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2015년 04월 현재 해외 인터넷에서 9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입니다.


- 포장 겉면 -



- 내부 구성품은 스트림7 태블릿과 메뉴얼 케이블 등 입니다.

북미 버전으로 돼지코가 따로 필요하겠네요.


- 첫 부팅 중 -


- 뒷면은 맷트 블랙으로 생각보다 고급스럽습니다. -


- 사용자는 없애주는 센스 -


해상도 가로 1024에 최적화 되어 있는 사이트에 접속해 봤습니다.

- http://www.gitree.com -


- 아톰에 1gb 메모리



아톰 프로세서에 메모리가 1GB 밖에 안되지만

윈도우 8.1의 성능이 좋은지 느리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쓰기엔 좋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가격적인 부분이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생각 됩니다.)



최근 캠핑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애용하신 다는 그 라디오!

소니의 ICF-F10 라디오 입니다.


레트로 스타일에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 입니다.



- 제품 박스 -


- 구성품 -

라디오 본체

스트랩(어깨끈)

메뉴얼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옆쪽에 있습니다. (AM/FM/OFF)



참고로 안테나가 깁니다...


무쟈게 깁니다...


사용하실 때 눈 안찔리시게 조심하셔야 해요.


- 실내에서 찍었는데 라디오는 잘 잡힙니다. -


휴대폰으로 찍은데다가 제가 손 수전증이 엄청 심해서 화면 떨림은 참아주세요.;;;



오늘은 제가 지른 제품이 아닙니다.


이번에 친구가 지름신이 강림하사 지르게 되어 사무실에 새로 들어온 슈트 입니다.





오르카 프레데터 (Orca Predator) 입니다.

생각보다 부드럽고 얇은 제품 이네요.

거기에 생각보다 잘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안감은 녹색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많이 부드럽습니다.


다른 수트보다 입을 때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겠더군요.


수트 전용 파우치

Orca S4와 Orca Predator 입니다.

프레데터가 더 큰사이즈인데 S4랑 같이 두니 S4가 더 크네요.




아는 동생이 훈련용 핀을 구입했는데 같이 온 스피도 수모.. 이쁘다...




요 겨울 동안 고민했던 수영복을 지르게 됐습니다.


무려 페데리카 펠리그리니 한정판 수영복



- 뒷모습


- 앞 모습


캐릭터 일러스트는 야시시한 일러로 유명한 Rockin' Jelly Bean의 작품!!

페데리카 펠레그리니 선수를 자신의 스타일로 아주 그냥 야시시(?) 하게 표현


이번에 수영을 하면서 미즈노 탄탄이에 푹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탄탄이 수영복은 몇달 못쓰는데 미즈노 Exer Suit 는 6개월 이상 버티더군요...

다음달까지 판매를 하면 페데리카 펠레그리니 한정 습식 스포츠타올이랑 해서 백업(?), 소장(?) 용으로 추가 구입해야겠습니다.




- 저 배경색상의 수영복도 있는 것 같은데 국내엔 안파는 듯..ㅠㅠ


- Rockin' Jelly Bean 과 한 컷!


- 참고로 여성용도 있;;;


이번 추석때 친구녀석이 인민에어는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나쁘지 않다 라는 말 한마디에 저희 사무실로 주문을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민에어라는 녀석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만져보면서 OS설치는 안자랑)




U34X-2350SH의 기본 스펙 입니다.

Intel Core i5-4200U

8GB DDR3L

Intel HD4400

120GB SSD + 500GB HDD

INTEL 3160AC, Bluetooth


- 제조년월 옆에 무선랜 스티커를 따로 붙여 놨습니다.

한성 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보다 알게 된 사실인데 2014년 1월 이전 모델에는 무선랜이 리얼텍 8723E 였다고 하네요. 무선랜쪽에 문제가 많아서 INTEL로 바꾼 듯 합니다.



일단 개봉을 해보면 구성품은 단촐 합니다.

노트북, 간단한 메뉴얼, 품질 보증서, 파워, 케이블, 드라이버 DVD만 있네요.

노트북을 꺼내서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종이가 있는데...


PASS!! 네, 모두 패스 했네요.


사실 인민에어라고 해서 맥북에어랑 얼마나 비슷하나 보고 싶긴 했었습니다만 사무실에 맥북에어가 없어 일단 Macbook Pro Retina 13인치와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좌 맥북프로 우 U34X


좌 맥북프로 우 U34X


위 맥북프로 아래 U34X


두 제품 모두 13.3인치 제품으로 맥북프로와 U34X 의 크기 비교 샷입니다. 위에 있는 맥북프로가 세로부분이 길고, U34X가 가로 부분이 좀 더 깁니다.


좌 맥북프로 우 U34X

맥북프로엔 키스킨을 씌워놔서 제거 했습니다.


좌 맥북프로 우 U34X

키스킨 제거 하다가 실수로 전원을 눌러버린건 넘어가도 됩니다.


맥북프로 키배열


U34X 키배열


맥북이야 워낙 퀄리티가 높으니 뭐라 할말은 없네요.

U34X는 맥북에 비해 알루미늄 바디 부분은 흠 잡을 곳이 없으나.

키보드와 패드 쪽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패드가 약간 뜬 느낌이 들어 정교한 작업을 하실 때는 패드보다는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전원을 넣고 윈도우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U34X는 ODD가 따로 없기 때문에 외장 USB ODD드라이브나 USB로 OS를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외장 ODD가 아닌 USB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준비물은


윈도우 8.1로 설치해보고 싶었으나 없는 관계로 윈도우 7 DVD 와 16GB USB메모리


방법은 윈도우를 ISO로 변환한 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Windows 7 USB/DVD 다운로드 도구 로 설치 가능한 USB로 만들었습니다.




CMOS 옵션


윈도우 설치중


뭐 SSD에 설치를 하다 보니 큰 문제 없이 빠른 시간에 쉽게 설치 되었습니다.



설치를 해보면서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더군요.

특히 커버의 별 마크는 뭔가 기분이 이상 야릇했습니다.

제품을 구입한 친구 얘기로는 커버를 개조하는 사람이 있어 자기가 원하는 마크로 변경을 한다고 하더군요.


알루미늄 바디 특성상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울트라북들에 비해 무거운 감이 있으나

스크레치나 충격에는 강할 듯 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http://www.monsterlabs.co.kr/shop/product_detail.html?pd_no=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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