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샘플입니다. 일명 프로토타입!! (PROTOTYPE)



이거나...



이거 생각하면 낭패;;;




일단 샘플(프로토타입)이다 보니 저렴하게 구입해서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수트는 처음 구입하다 보니 어떤걸 구입해야할지 몰라 일단 STM으로 갔습니다.

국내 제품을 선택하길 잘한거 같아요.


이 더러운 하늘도 버린 이레귤러 몸매의 소유자에겐 해외 제품은 꿈도 꾸지 말아야 겠습니다.

(사이즈가 안맞아요..ㅠㅠ)


일단 구입을 했으나 기장이나 이것저것 손봐야해서 STM에 찾아가서 수선을 맡겼습니다.

(수선했으나 다리 길이가 너무 길어서 눈물이)



초보자가 보니 어떻게 입는지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입다가 손톱 때문에 수트에 상처가 나더군요...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좌절 상태 였는데


절 수영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형님께서 수선을 해주셨습니다.



수트가 원래 잘 손상이 되는 제품이다 보니 이런 수선제품(고무본드)도 있더군요.

(컨버터블 차량의 소프트 탑 수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여튼 수트 입으실 때는 꼭 장갑끼세요.

(두번 끼세요)


몸매가 혐오스럽다 보니 사진을 올려드릴 수가 없으니

일단 착용 후 한번 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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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한 바퀴 돌고 숨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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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혀... 죽을꺼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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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많이 필요하겠더라고요. 

가뜩이나 수영 초심자라 허우적거리는데 숨까지 못쉬니 저 멀리서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보이더군요... (할머니 사랑해요)

평소 숨쉬는 걸 100이라고 쳤을 때 가슴 압박 때문인지 50~60정도 밖에 숨이 안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강사님께 말씀드리니 씩~ 웃으시면서 가지고 오셔서 연습하라고 하시네요.

(내가 네놈 의도를 모를줄 알고! 가지고 오면 죽을만큼 돌릴꺼잖아!)

- 결국 안가지고 감



주변 사람들은 오르카 제품을 추천하시는데 제 이레귤러 몸매가 레귤러 타입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은 못입을꺼 같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스피도(Speedo) 아쿠아 펄스 맥스 미러... 시야가 넓어서 좋으나 끈걸이 부분이 약해서 오른쪽 고리 부분이 부러짐 본드로 사망은 지연시켰으나 오른쪽으로 계속 물이 들어와 일단 어쩔 수 없는 임시용으로 변경



아쿠아 펄스 맥스로 대체할 조그스의 프레데터 플렉스 미러

프레데터 플렉스에 버전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차피 이게 제일 무난한듯 스피도 제품보다 렌즈가 깨끗하다는게 장점(?) 단점은 습기가 많이 참


같이 지른 선기군의 블세와 한컷



확실히 마감은 제일 아래의 일명 펠프스 수경이 좋고 오픈워터 용이라는 위의 3가지중 마감은 스피도가 제일 좋은 듯 함(근데 가장 약함) 시야는 오른쪽의 블세가 좋은듯 무난하고 편한건 역시 프레데터 플렉스



탄탄이라고 믿었다간 낭패봄...;;; 또 찢어짐;;; 잊지 않겠다 스피도 -.-+



이번엔 나이키로 갈아타봄;;;



왼쪽의 노란 마레스(Mares)의 웨이브... 아반티 엑셀보다 빠르기 위해 나온 개선 제품이라는데 솔까 핀은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여튼 발차기 낑낑거리는 것 보다 확실히 오리발이 잘나감 (나 처럼 다리에 에러가 있어 발치기는 잘 안되는 사람이라면 추천)



다음엔 슈트랑 스노클 장비를 알아봐야겠다;;;



그나저나 5미터풀 잼있어..ㅠㅠ 진짜 최고였음!!


이러다가 스킨스쿠버 장비까지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사무실에 런치패드가 들어와서 잠깐 사용해봤습니다.

음악하시는 분들은 패드 제품에 대해서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영상만 제작해봤지 음악쪽 프로그램은 사용해보지 못해서(케이크워크시절 잠깐 사용)

좀 애먹은감은 있지만 전용프로그램으로 만지작 거린 결과...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사용해본 기기는 낮은 버전의 기기고 높은 버전은 아이패드와 연동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음악 하시는 분들 보단 취미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한테 조금더 맞지 않나 생각 듭니다.


- 위의 영상은 그냥 상상속의 영상입니다. (런치패드 공식영상이라는거 같군요)

꿈은 위의 영상처럼 하고 싶지만 현실은 시궁창

수영장을 다니다 보니 수영복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 티어수영복을 입었었는데 수영장에서 엉덩이 쪽이 찢어지는 대참사(?)가 발생해 일명 탄탄이라 불리는 엔듀런스 쪽으로 관심을 주었습니다.

최근에 입고다니는 스피도 5부 수영복인데 구입하는데 조금 애를 먹긴했죠.

한국인이라면 국산! 이라는 생각으로 랠리 쪽을 알아보니 사이즈가 없다는 대답;; 

수입수영복을 알아보라는 랠리 기술담당자(?)의 조언에 따라 수입 아레나를 찾아보니 사이즈가 없다는 대답;;; (헐 대체 국내에 수입되는 사이즈는 대체 얼마나 작은건지;;)

스피도 쪽을 알아보니 스피도 코리아에도 재고는 없고 직수입하는 곳에서 찾았습니다;;; (결국 1벌 남은거 가지고옴)

여튼 탄탄이 이놈 좋더군요. 주말 빼고 3개월 동안 매일 입었는데 아직 튼튼합니다. 바로 전 수영복은 1개월 만에 찢어지는;;;

단점은 늘어나는 소재가 아니다 보니 작은거 사면 낭패;;;




갤럭시 넥서스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LG 옵티머스 G PRO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마지막 사진의 알림 램프는 갤넥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똑같은지 모르지만 갤넥에서는 아이콘색상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예: 카카오톡 메시지는 노란색)



- 아직 몇 시간밖에 사용을 하지 못해서 정확한 것은 파악을 못했지만 갤넥을 쓰다가 옵쥐로 넘어오면서 느낀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화면이 크고 색상이 선명 (기존 갤넥의 AMOLED도 좋긴 하지만 IPS화면은 못따라는듯 합니다.)

2. 빠른 속도 (여러가지 어플이 띄워져 있지만 느리지 않는 속도는 정말 최신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디자인 (사실 넥서스4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뒷면의 패턴 때문이기도 했습니다만 옵쥐프로도 넥서스4 처럼 패턴이 있어서 구입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4. PC와의 연동 (LG의 On Screen Phone 이라는 프로그램은 예전 윈도우 모바일이나 최근의 모비즌과 비슷하게 스마트폰을 컴퓨터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 인증 따위가 없다는게 가장 마음에 듦)

5. Q버튼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등록 해놓고 바로 띄울 수 있는 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 뭐 화면 터치를 통한다고 해도 느리거나 하진 않지만 급하게 띄워야할 땐 정말 요긴하다고 생각 됩니다.)

6. 베터리 (뭐 많은 분들께서 장점으로 꼽기도 했죠. - 제가 받은 기계가 아닌 미리 구입한 지인 옵쥐프로로 테스트 해본결과 LTE주제에 3G인 갤넥과 사용시간이 그다지 크게 차이 않나더군요. - 정확한 테스트가 아니지만 예상으로는 대기모드로 해놓으면 1~2일 정돈 충분히 버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점

1. 안드로이드 4.1.2 (이게 단점이 될 수 있냐라는 건 좀 그렇긴 한데 기존 레퍼런스폰인 갤넥의 4.2.2 를 쓰다가 4.1.2를 쓰려니 몇가지가 불편하더군요)

2. 통신사 및 제조사 기본 어플 (LG 자체 프로그램은 크게 단점이라고 볼 수 없으나 역시나 통신사 어플은 눈에 엄청 거슬리고 쓰지도 않는데 메모리는 잡아먹고 삭제도 안된다는건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CWM을 통한 스크립트로 삭제가 가능할 것 같은데 그냥 삭제가 되었으면 귀찮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갤넥 이전에 사용하던 모토로이는 아예 제조사에서 통신사 어플이 없는 OS를 제공해 줬습니다. - 그러고 보면 모토로이나 갤넥이나 거의 레퍼런스로만 사용했다는 생각이드네요.)

3. 너무 얇다.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단 부가 두꺼운 갤넥보다 전체적으로 얇아서 저 같이 손이 두껍고 짧은(?) 사람은 그립감이 오히려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아무튼 기다린 보람이 있는 기기인것 같습니다. 성능도 좋아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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