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게임 한정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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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아틀리에, 밤이 없는 나라에 이어서 이번에는 페어리 펜서F 한정판 입니다.


5월 한정판 개봉기는 이걸로 끝을 내고 싶네요;;; (더이상 돈이 없다!) ㅠㅠ


오늘 개봉할 한정판 시리즈 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밤이 없는 나라 콜렉터즈 에디션

소피의 아틀리에 프리미엄 박스

페어리 펜서F 리미티드 에디션


뭐 죄다 한정판이죠...


이번에 개봉할 게임은 페어리 펜서F




박스가 무쟈게 큽니다.


작년에 나온 넵튠V2 한정판 박스도 컸는데 이건 더 크고 아름답습니다.




표지의 그림 뭔가 눈에 익지 않았나요?


네, 맞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일러스트 하면 그분이 있죠.


아마노 요시타카


그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음악은 파이널 판타지의 서곡, 승리의 팡파래 등으로 유명한 우에마츠 노부오님께서 참여하여 제작하셨다고 하네요.


저 같은 파판덕은 참 좋아할만 한 작품일 듯 합니다.



표지 뒷면


표지 옆면... 위에 상당히 크다고 했죠? 진짜 크고 두껍습니다.




소피의 아틀리에와 함께 두께차이...


얼마나 큰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제일 위에서 부터


소피의 아틀리에 OST (표준 시디케이스 두께입니다.)

용과 같이 극 한글판 PS4 소프트 케이스

소피의 아틀리에 한정판

문제의 페어리 펜서F 한정판

밤이없는 나라 한정판



이렇게 보시면 두께 차이를 아실 수 있습니다.





한정판 내용

세상에 미니 베개가 있습니다.


이런;;; 진짜 덕후가 될려나 보네요..





케이스를 열어보면


응??






게임 소프트 밖에 없네요.




게임 소프트를 꺼내 보면


아래에




요런식으로 패키지들이 구성 되어 있습니다.




소프트 앞


소프트 뒤




한정판 DL 코드들입니다. (네프기안담에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조그만한 손책자인데 소설이네요.



문제의 드라마 시디


그런데 분명 한정판에는 미니 배게가 있다고 했는데 도저히 안보이네요...




상품들을 다 치워보니 저 위에 저거 오른쪽 위에 저기가 신경쓰이더군요...




그래서 슬쩍 열어봤습니다.



역시나 이렇게 숨겨져 있었습니다. 미니 배게




응?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데?



설마;;; 저 하얀 저 박스 안에 있는건 아니겠지?







설마가 맞네요...




뭔가 표정이 에로 하다;;;




뒷면이 궁금해졌습니다.




뒤집어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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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안되겠다;;; 이거 뜯으면 못돌아올 것 같다;;;





다시 봉인..





게임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6년 05월 게임 한정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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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아틀리에 한정판 개봉기에 이어 두번째 한정판 개봉기 입니다.


오늘 개봉할 한정판 시리즈 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밤이 없는 나라 콜렉터즈 에디션

소피의 아틀리에 프리미엄 박스

페어리펜서 리미티드 에디션


뭐 죄다 한정판이죠...


그중 제일 왼쪽 무지박스가 밤이 없는 나라 콜렉터즈 에디션 입니다.


처음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요렇게 뭐가 더 있었습니다.


밤이 없는 나라 파일철... 요즘 한정판들 진짜 파일철 많이 주네요.

작년 부터 엥간하면 한정판으로 구입하는데 한정판은 죄다 파일철을 다 줬습니다.

(한정판엔 파일철인가)






무지 박스를 열어보면 게임 한정판 박스와 위에 뭔가가 있습니다.


흔히 족자라고 말하는 그겁니다.



패키지 전면


패키지 후면 이번 한정판은 왠지 PC버전의 폴아웃4를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일판에 스티커만 붙어서 판매 했네요.



콜렉터즈 (콜렉션) 박스 내용물입니다.


뭔가 많습니다.

(가격이 10만원을 넘어가는 한정판이다 보니... 그렇긴 하지만 다른 한정판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떨어지네요.)


사운드 트랙 전면


사운드 트랙 후면 (CD가 두장인 듯 합니다.)


게임 소프트 전면


게임 소프트 후면


이렇게 놓고 보니 뭔가 덕 스럽네요.



특전 코드들 역시나 소피의 아틀리에와 함께 구입하면 주는 특전 내용이 있네요.


네, 등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전 내용은 에... OST 인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페어리 펜서F 입니다.

2016년 05월 게임 한정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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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아틀리에는 한정판을 놓쳤다가 예약판을 구매했다가 다시 한정판을 구매했었습니다.


예약판 구매 포스팅 바로가기


한정판 구매 포스팅 바로가기


최근 일이 바쁘다보니 구입해놓고 개봉도 못한게 수두룩 해서 주말동안 몇개 정도만 추려서 개봉해봤습니다.


오늘은 3개 정도 개봉하여 올려볼 예정이며, 첫번째 개봉 작품은 소피의 아틀리에 한정판 입니다.


레인보우 지숙 양이 오프닝을 불러 화재가 되었던 작품이며,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근 버전입니다.


아틀리에 하면 옛날 학창시절 플레이 해본 마리의 아틀리에가 생각나는데요.


이 시리즈도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개봉할 한정판 시리즈 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밤이 없는 나라 콜렉터즈 에디션

소피의 아틀리에 프리미엄 박스

페어리펜서 리미티드 에디션


뭐 죄다 한정판이죠...



케이스 상단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일단 죄다 꺼내봤습니다.

한정판 구성인 만큼 뭔가 많긴 많네요.



소프트 들 

왼쪽은 일본판 OST 버전이고, 오른쪽은 게임 소프트 입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이 있는 파일철

요즘 이런식의 파일철을 많이 주네요.


비주얼 북이라고 해서 게임상에 나오는 책과 동일 한 표지 디자인의 책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한정판 DL코드와... 아래는 음...

B3 크기의 특제 천 포스터라고 하네요. 하악 소피짱



밤이 없는 나라와 소피의 아틀리에 스페셜 특전 코드와 함께

예약판에 들어있던 코드, 한정판에 들어 있는 코드 카드 들입니다.


소피의 아틀리에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수채화 느낌이 나서 좋네요.



이미 두 작품 모두 한정판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이것도 받아봐야겠습니다.


음악 시디 입니다. 왼쪽은 지숙 버전의 오프닝 오른쪽은 일판의 사운드 트랙




비쥬얼 북을 열어보면 요런식의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라든가 설정 등이 들어가 있네요.




다음 포스팅은 이어서 밤이 없는 나라 콜렉터즈 에디션 개봉기 입니다.


친숙한 로고







DOOM


네, 나왔습니다. 둠!! 둠!!!! 둠!!!!!!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이것만 붙잡고 있었네요. ㅋ




금요일 밤에 다운로드 받으면서 제 구형 PC사양에서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려나 걱정 많았습니다만 하옵으로도 충분합니다.




90년대 PC게임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저 로고만 봐도 심장이 벌렁 벌렁 하실 듯 합니다.


둠3에서 호불호가 많이 걸렸는데 (저는 재미있게 플레이 했지만 많은 분들께서 실망 하셨죠)


이번 DOOM (2016) 버전은 이전의 고민을 다 날려 버린 듯 하네요.


사실 얼마전 오픈베타 때 멀티가 너무 퀘이크 스러워서 본 게임도 그러면 어떨까 했는데 걱정 할 필요는 없네요.


이틀동안 플레이 했고 아직 파트6 이지만 속도 감도 좋고 특히 몹들이 대량으로 나올땐 소름이 끼치더군요.

(높은 곳으로 도망쳤는데 벽을 기어올라오는 임프라든가 분명 무거울 텐데 휙하고 날아오는 멘큐버스라든가;;;)




정말 간단한 메뉴.. 이런 메뉴 좋습니다.



게임 플레이 도중 생각날 때만 스샷을 찍다 보니 그렇게 많이 찍히진 않았습니다.













- 훌륭한 대화 수단


이번 작에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특별할 때만 쓸 수 있습니다.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적을 공격하면 탄약을 충전 할 수 있습니다.


급할때 부아아앙아~~



둠 시리즈의 영원한 친구



- 어? 오른쪽 문은?


네, 전작인 울펜처럼 과거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클래식 모드




피규어 ㅋ


각 맵마다 몇개씩 있습니다. 꼭 얻어야할 아이템 중 하나 (시크릿에어리어라 찾기는 좀 어려움)




다수의 미니게임들도 등장하는데 이 중 룬 관련 미니게임은 정말 중요합니다. 룬을 얻어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기본 맵 스타일 처음엔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하다보면 적응 됨



고든 프리먼의 HEV

마스터 치프의 묠니르

아이작 클라크의 RIG

에 이은

둠 가이의 프레이터

높은 곳도 무섭지 않습니다.






게임에 너무 빠져서 스샷 찍는 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둠3 때문인지 사실 캠페인 모드는 그다지 관심을 안가졌는데 하아 캠페인 모드 정말 잼있네요.


몬스터가 대량으로 나올때 죽이다 보면 어어 하는 순간에 사망하네요.

그래서 글로리 킬 (근접킬) 이 중요합니다. 글로리 킬로 몹을 잡으면 회복아이템을 주고 훌륭한 대화수단(체인건)으로 잡으면 

탄약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순간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픽도 저사양 컴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수준입니다.

2016년 05월 현재 제 PC사양이

1세대 i7-870에

16GB메모리

GTX660

인 것을 감안해도 훌륭합니다.


치트 모드 중에 프레임이 보이는 모드가 있는데 게임 중에 측정 해보니 적절하게 몹이 많으면 30프레임 평소엔 60프레임 고정이네요.

(물론 최하옵입니다.)


특히 사운드가 시원시원 합니다.


정말 좋아요.


메탈이 이렇게 어울리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대량의 몬스터와 전투시 나오는 헤비메탈 사운드는 본능을 자극합니다.



아무튼 시원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예약 구매자들에게 5월 3일 부터 베타를 시작 할 수 있는키가 발급 되었는데

어제 적용해보니 바로 베타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이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아마존에서 예구를 했는데 국내 베틀넷에서도 등록이 되니 참 좋네요.


여튼 어제 잠깐 플레이 해본 결과


생각보다 잼있습니다.


흐흐흐...


아직 캐릭터간 밸런스 패치라든가 몇가지 패치가 나와야 할 듯 하나 초반 플레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마존 예구라 정식 오픈이 되도 6월 중순은 되야 플레이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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