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바람에 발매일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받았네요.


제품 수령하고 난 뒤 느낌이...



아 박스 진짜 크고 무겁다...


솔찍히 요즘 한정판이라는거 사보면 이정도 퀄리티 있는 한정판은 서양식 게임 아니면 구하기 어렵죠

(그냥 대충 만들어 놓고 비싸게 받는 한정판 내놓는 게임 업체들은 반성해야함)


딱 무게만 봐도 만족합니다.



크기를 가늠하기 위한 담배케이스와 비교 샷




개봉기와 플레이 소감은 주말은 되야 올릴 수 있을 듯 하네요.



먼저...


아... 내가 원하는 파이널 판타지는 이런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물씬 들게 만드는 데모네요.


파판13부터 그러더네 왜 그러냐 스쿠에니!!


아무튼 이번 2016년 03월 31일 데모가 공개 되면서 15의 예약판매가 진행 되었습니다.


발매일은 9월 30일


날짜를 계산해보니 발매일 이후 연휴 시작이네요;;; (계산한거냐!!)



아무튼 이 데모의 플레이 타임은 극히 짧습니다.


스테이지는 총 4곳입니다.


각 스테이지 별로 발판이 있어서 발판을 누르면 일출 - 정오 - 일몰 - 밤 순으로 시간대가 변경 되며, 맑은 날 - 비오는 날 - 안개낀 날 로 날씨도 변합니다.


아마 각 변하는 시간대와 날씨별로 그래픽의 변화를 보여주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파티클 효과라든가 몇가지 자잘한 효과도 보여주고요.)


먼저 PS4로 데모를 다운로드 받아 본 뒤 플레이


데모 버전이라지만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합니다. 플레이에 지장을 줄정도네요.


특히 플레이 내내 PS4의 팬이 터질 것 같이 굉음을 내네요...


엑원 버전은 PS4버전 보다는 조용 조용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래픽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조용하고 심각하게 프레임 드랍이 생기지는 않네요. PS4보다 XBOXONE이 더 부드럽게 움직인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상)


여튼 데모 버전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모션등이 어설픕니다. (정발 할때는 좋아지겠지??)






아무튼 각 기종별로 스크린샷을 찍어 봤습니다.


1. PS4 에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2. XBOXONE에서 찍은 스크린샷 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이 게임은 좀 아니지 않나' 입니다.

 

 

 

 

게임 커뮤니티에서 왜 이렇게 점수가 낮은지 알 것 같네요.

 

"원래 이런 게임입니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DOAX나 DOAX2 같은 경우는 그래도 제 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PS4용으로 플레이 해본 게임중에 이정도로 불편한 게임은 오네찬바라 z2? 그래도 z2는 아무 생각없이 즐길 수 라도 있죠. 

그리고 불편한거야 게임 특성이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고 플레이 하겠습니다. 분명 힐링이라고 했는데 힐링은 커녕 화딱지만 나네요. 특히 오너모드로 카지노 플레이!!!

 

이런 의상교체(!?) 게임은 돈 모은 방법이 귀찮더라도 좀 쉽게 쉽게 돈을 딸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카지노 난이도 선택이라도 해주던가 포커 게임에 재미를 주고 싶으면 제대로 만들던가 그냥 '옷 갈아 입히고 싶으면 카지노로 게임머니 딸 생각하지 말고 그냥 돈 주고 갈아 입히세요.' 라고 대놓고 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뭐 저도 DOA5LR에 박아 넣은 돈이 적진 않은 호구라고 볼 수 있지만 DOA야 대전 게임 자체로는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건 정말... (어휴 돈 아까워)

 

낮잠을 안자는 편인데도 어젠 플레이 도중 그냥 잠들어 버렸네요.

(중간에 쉐어플레이 신청하신 분들이 계신데 그대로 잠들어서 승인을 못 해드렸네요.)

 

아무튼 게임을 이렇게 만든 하야X발은 정말...

 

왠만하면 게임은 비판적으로 안보려고 하는데 이건 비판적으로 볼 수 밖에는 없네요. 

(그래도 구입하긴 했으니 어떻게든 뽕은 뽑아 봐야겠습니다.)


- 아래는 DOAX3의 게임 스크린샷 입니다. 게임 내부에 사진 촬영 기능이 있어서 플스 관련 워터마크는 찍히지 않았네요.

DOAX3 스크린샷 비교를 위해 DOA5LR(PC) 스크린샷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부터는 DOA5LR (PC-스팀버전) 게임 스크린샷 입니다. (무보정)




































- PS3용 기반으로 나온 PC용과 PS4 차이가 조금 있긴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PC버전이 배경 텍스쳐라든가 메쉬가 더 좋아보입니다. 진짜 PS4용 익스트림3는 대충 만든게 맞는거 같네요.



- PC용 DOA5LR 스크린샷을 더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로

http://madeun.com/468


먼저 말씀 드리면


한정판 구매는 실패 했습니다.


결제 페이지 까지 갔는데 품절로 떠버리는 사태!!!


국내엔 한정 분량만 풀렸다고 하더군요.


나중에라도 한정판이 중고로라도 풀린다면 모를까 현재로써는 구하긴 힘들듯 합니다. (중고 사이트로 올라오는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 게임은

'청소년이용불가' , '선정성' , '사행성' 게임 입니다.

절대로 애들 하는 게임은 아닌거죠.


어차피 전 키덜트라 상관은 없으니까요.


DOA5 LR PS4 버전 콜렉터즈 에디션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나중에 DOA5LR 이랑 DOAX3 한정판 중고라도 구해봐야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죠 뭐) 도저히 안되면 일마존에라도 기웃거려야죠...

바로 전 포스팅이


한정판을 구입못해...


소피의 아틀리에 예약판을 구입해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소피의 아틀리에 예약판 포스팅 바로가기



그런데...


포스팅 올리고 다음날


소프라노에서 취소 분량인지 소피의 아틀리에 한정판이 올라왔네요...


허...



어차피 아틀리에 예약판은 비닐도 안뜯었겠다

Linsoo 군이나 줘야겠습니다.



- 한정판 패키지의 정면입니다. 크기는 큰데 얇기가 얇네요.


플라흐타의 의상이.. 생각보다;; 후덜덜


- 패키지 뒷면 입니다.


- 역시나 지숙버전 OST




아마 다음주는 되야 패키지 오픈샷과 약간의 스샷을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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